(사진제공:상주시) 낙동면 출향인 (주)해성케미칼 조현국 대표의 사랑의 연탄 3000장 기증

[상주=글로벌뉴스통신] 낙동면 승곡리 출향 인사인 (주)해성케미칼(구미시 장천면 소재) 조현국 대표는 지난 11월 15일 사랑의 연탄 3,000장을 낙동면사무소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연탄은 낙동면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10가구에게 300장씩 전달되었다. 

조현국 대표는 매년 고향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사랑의 연탄전달 등 다양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신동희 낙동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을 기증해 주신 조현국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 며, 매년 잊지 않고 보내주시는 고향을 향한 아낌없는 사랑에 주민들이 감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현국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점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