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선관위, 정치인 기부행위 상시제한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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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선관위, 정치인 기부행위 상시제한 캠페인 개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11.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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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동래역 이용객 대상 홍보
(사진제공:동래구선관위) 정치인의 기부행위 상시제한 및 정치후원금 참여 캠페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동래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윤직)는 14일 도시철도 동래역에서 정치인의 기부행위 상시제한 및 정치후원금 참여 홍보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연말을 맞아 각종 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국회의원 등 정치인의 기부행위제한에 대한 홍보와 정치자금 후원 활성화를 통한 소액다수 기부문화 조성참여를 위하여 실시하였고 행사에 참가한 지역주민들에게 안내 리플릿과 기념 홍보용품을 제공하였다.

(사진제공:동래구선관위) 도시철도 동래역 이용객 대상 홍보

기부행위 상시제한 홍보를 통하여 기부행위 상시제한 주요 위반사례와 위반시 10배 이상 50배 이하에 상당하는 금액의 과태료(최고 3천만원)가 부과되며, 위반신고 전화번호(1390)와 신고·제보한 사람에게 최고 5억원까지 포상금이 지급되는 내용을 홍보하였다.

동래구선거관리위원회는 캠페인을 통하여 각종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선거와 관련하여 기부행위를 하지 않는 공정한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풍토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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