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수능 준비중인 울릉고 학생 44명 응원
[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시는 지난 11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포항에서 시험을 준비중인 울릉고등학교 학생들을 찾아가 격려했다.
김복조 자치행정과장은 울릉고 수험생 44명을 만나 격려품을 전달하면서 “수능 당일까지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서 긴장하지 말고 침착하게 시험에 임해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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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포항시)우호도시 울릉군 수험생 격려 |
울릉고 학생들은 11일부터 청룡회관에 머물면서 막바지 수능시험 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포항시와 해병1사단은 우호도시인 울릉군과 상생협력발전의 일환으로 매년 울릉고 수험생들에게 격려품과 교통편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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