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소방서, 청소년 문화축제에 안전문화를 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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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서, 청소년 문화축제에 안전문화를 심다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11.1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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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북부소방서) 청소년 문화축제 소방안전체험 행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북부소방서(서장 김한효)는 지난 10일 오후 금곡청소년수련관(금곡동 소재)에서 개최된 북구 청소년 문화축제에서 금곡119안전센터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10여명을 동원하여 「북구 청소년 문화축제 소방안전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불조심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지역 축제에 동참하여 다양한 계층에 소방안전문화를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축제장을 찾은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소방관들이 입고 사용하는 방수복, 각 종 장비들과 심폐소생술 등의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사진제공:북부소방서) 소방안전체험 행사 심폐소생술 체험

뿐만 아니라 다매체 신고서비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캠페인 등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알아야 할 안전상식 및 여러 정보들도 제공하였다.

(사진제공:북부소방서) 소방안전체험 행사 소방관 방수복 체험

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축제와 행사 시 찾아가는 소방안전체험행사를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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