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회의(11.8)에서 모두발언하고있다. |
[국회=글로벌뉴스통신]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1월8일(목) 오전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에 대한 군·검 합동수사단의 중간수사결과발표와 관련하여, "정치공세를 부추기고 선전·선동에 앞장선 청와대는 반성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기무사가 나라를 뒤집으려고 했다더니, 대통령이 인도에서 직접 수사를 지휘하더니 그 결과가 고작 허위공문서 작성인가"라며 어이없어 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의(11.8) |
이어, "국방부 하극상만 부추기고 군만 벌집 쑤시듯 들쑤셔 놓았다"며 "군인권센터라는 시민단체와 더불어민주당, 청와대의 삼각 커넥션이 만든 허위 내란음모 논란이야말로 심각한 국기문란"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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