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글로벌뉴스통신]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시 나노융합산업의 육성 및 지원 등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나노융합산업 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나노융합산업 발전위원회’는 밀양시 나노국가산업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의원, 나노 관련 연구원, 기자, 대학 교수, 기업인 등 산․학․연․관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밀양 나노융합 클러스터 사업현황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2019년 나노융합산업 관련 예산 편성에 대해 심의, 나노융합 관련 기업 지원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 외에도 근로자 이주정착금 지원, 연구개발 사업, 에너지연구센터 구축사업 등 현 시점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밀양시 나노융합산업이 추구해야 하는 발전방안에 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밀양시 박경규 나노융합국장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밀양시 나노융합산업 주요 사업들에 관한 그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나노융합산업 발전방안에 관한 전문가들의 논의를 통해 밀양시가 세계적인 나노융합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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