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교통안전공단) 주거환경 개선 전․후 사진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본부장 곽일)는 2018년 5월부터 10월까지 부산시내 교통사고 중증후유장애인 23가구의 주거지내 이동 편의성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맞춤형 주거환경 지원 사업을 전개하였다.
부산본부에서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른 교통사고 중증 후유장애인(1~4급)을 대상으로 2012년부터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매년 약 20가구씩 7년째 시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매년 중․고등학생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분기별 학자금 지원과 약 440여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재활보조금 20만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교통안전공단) 주거환경 개선 전․후 사진 |
본부장은 공단에서 교통사고 피해자 재활을 위해 매년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맞춤형 주거환경 지원 사업은 교통사고 후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목적을 두고 시행되었다. 교통사고로 부상자가 발생하면 가해자나 피해자 모두 고통을 겪게 되므로, 시민 모두 교통질서를 지켜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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