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 안전문화 확산 전국 횡단 캠페인 개최
상태바
부산소방, 안전문화 확산 전국 횡단 캠페인 개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11.01 0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소방가족 2,400여명 참석 안전문화 실천 결의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소방안전본부(본부장 우재봉)와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문병기)는 11월 1일(목) 오후 4시 부산진구 소재 송상현 광장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함께하는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전국 횡단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순직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추모사 낭독,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구호 제창 등 소방가족의 결의를 다진다.

또한 의용소방대원 22명이 119안전배낭을 메고 부산 각지에서 출발, 메인행사장(송상현 광장)을 거쳐 익일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캠페인에 참가하여 안전배낭을 전달하며 전국 순차적으로 릴레이 캠페인을 펼친다.

부산에서 출발한 안전배낭을 포함하여 각지에서 출발한 119개의 안전배낭이 전국을 돌아, 11월 9일 소방의 날에 맞춰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