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밀밀' 헤라, 2018 DMZ 펀치볼 시래기 축제서 박수갈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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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밀밀' 헤라, 2018 DMZ 펀치볼 시래기 축제서 박수갈채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8.10.2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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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밀밀’ 헤라, 다문화사회 소통 한마당 및 시래기축제 초대가수
(사진제공:HR엔터테인트) 첨밀밀 헤라

[강원=글로벌뉴스통신] 27일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 힐링하우스 광장에서 열린 2018 DMZ 펀치볼 시래기 축제에서 펀치볼 힐링콘서트, 식전공연, 개막식, 식후공연, 2018 국민대통합 아리랑 공연 등이 펼쳐졌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식전공연에서는 2사단(소장 한영훈)과 21사단(소장 황병태)에서 각각 복무중인 2PM 멤버 준케이와 우영이 군악대 소조밴드 멤버로 출연했고 식후공연에서는 월드가수 다문화의 디바 첨밀밀 부른 헤라, 박구윤, 김양, 팍스차일드, 이숙, 송대관 등이 출연하여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고 소속사측은 29일 밝혔다.

한편, 3집 음반 대표곡 ‘가리베가스(가리봉동+라스베가스 합성어)’ 헤라는 28일 일요일 오후4시 서울시 구로구청 2018 다문화사회 소통한마당 축제 메인가수로 초청되어 엔딩 무대서 첨밀밀, 가리베가스를 불렀다.

본 행사는 구로구가 내·외국인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상호 문화적 이해의 폭을 넓히고 더불어 사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 등 9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헤라는 3박4일 강행군 축하공연을 마치고, 전속 밤무대 공연에 복귀했으며, 활동으로는 민들레예술단장, 국제 NGO 총연합 홍보대사 등 할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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