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한국문화원은 세계 패션 디자인 산업의 메카 영국 런던에서 세계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 디자이너 2인과 한국 신인 모델 3인의 런던 진출을 지원하고자 영국 패션 협회(British Fashion Council)와 협력하여 <Fashion Korea> 프로젝트를 기획, 전통 브랜드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신인 디자이너들의 ‘인큐베이터’로 세계 패션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런던 패션 위크’ (2013.9.13~9.17) 런웨이에 새로운 ‘K-패션’ 바람이 일고 있다.
올해 첫 출격하는 <Fashion Korea>는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었으며, 현지에서 활동하는 한국 디자이너 이정선과 최유돈의 런던패션위크 공식 쇼 무대를 지원함과 동시에 영국 패션 협회 및 현지 디자이너 총 5인의 패널이 선정한 한국 신인 모델 최소라, 정지영, 김태영 총 3인의 런던 패션 위크 첫 출격을 통해 세계 무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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