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아동학대 예방인형극, 안전체험활동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김대근 구청장)에서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1주간 “제8회 사상구 보육주간 행사”를 추진했다.

첫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일주일간 교재교구와 그림 전시회, 아동학대 예방인형극, 안전체험활동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마지막날 영유아와 보육교사 걷기 퍼레이드에서는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으로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보육교사 대표의 결의문 낭독으로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스스로책임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근 구청장은 “새롭고 강한 미래 100년을 책임질 우리 아이들이 언제나 웃을 수 있도록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