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환경분야 대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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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환경분야 대안 제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10.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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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답을 찾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현장방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재영, 사하구3)는 시민생활 불편분야인 환경과, 보건 복지분야에 대한 현장점검을 위해 강서구 소재 생곡자원화시설 (10.19)과 기장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사하구 장애인복지관(10.25)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제8대의회 출범과 함께 현장방문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복지환경위원회는 10월 19일(금)에 강서구 생곡자원화시설을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하고, 생활쓰레기 처리과정과 재활용품 수거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듣고, 문제점을 파악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25일(목) 오전에는 현재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된 기장군의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방문하여, 현재 응급의료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개선방안 모색을 위해 실무 담당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오후에는 시설 노후화로 문제를 겪고 있는 사하구 장애인복지관의 시설을 확인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의 소통시간을 가지고, 종사자 처우개선과 시설개선에 대한 의회 차원의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복지환경위원회 김재영 위원장은 “시민 생활과 관련하여 불편함을 겪고 있는 환경, 보건복지 분야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단순한 비판만이 아닌, 의회차원의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이번 현장방문의 목적이다.”라며, “복지‧환경분야는 보고서류를 보는 것보다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의정활동에 도움이 된다는 동료의원들의 의견이 있었고,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방침을 가지고 복지환경위원회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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