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생방 사고 대비 현장중심의 인명구조훈련
(사진제공:금정소방서) 화생방 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금정소방서(서장 서명근)는 화생방 사고 발생 시 인명과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현장중심의 화생방사고 대응 인명구조훈련을 금정문화회관 야외광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구조훈련은 화학 보호복, 탐지장비 등을 동원하여 실전과 같이 진행되었으며, 화학물질 누출 시 현장 초기 대응법과 화학물질 발견 시 신속한 현장 통제와 사고유형별 초동대응기법 등을 익히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진제공:금정소방서) 화생방 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 |
화생방 사고시에는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하여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보호복을 우선 착용하고 위험물질을 탐지하여 대응 유관기관별 통보하고 전문수거함에 위험 물질을 수거함으로써 각종 사고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인근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여야 한다.
(사진제공:금정소방서) 화생방 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 |
구조구급담당 남영현은 “ 현장의 구조대원의 초동대처는 사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원동력이며 보다 신속한 현장대응능력을 확보하여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도록 재난사고 대응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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