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10월18일(목) "ELS 상품의 기초지수로 활용가능한「코스닥150 미국달러 현선물혼합 지수」를 2018년10월22일(월)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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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한국거래소(여의도) |
상기 지수는 국내 주가와 달러환율간 음(-)의 상관관계를 이용한 지수로서, 코스닥150의 높은 변동성(‘18년 상반기 33.8%)을 유지하면서 미국달러선물을 통해 수익률 급락을 일부 제한하는 투자전략을 반영한다.
지수구성= 코스닥150 현물(100%) + 미국달러 선물(100%)
상기 지수는 코스닥150의 변동성을 일부 완화하여 투자하는 ELS상품에 최적화되었으며, 코스닥150은 기존 ELS용 기초지수보다 변동성이 높아,* ELS상품 설계시 투자자에게 보다 높은 수익 제공 가능하다.
한편, 코스닥150을 활용한 구조화상품이 시장에 안착할 경우 상품헤지를 위한 파생거래가 증가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구조화상품 수요가 확대되는 등 유동성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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