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한국가스안전공사
▲ (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
▲ (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
박지현 부사장을 비롯한 본사와 서울지역본부 직원 40여 명은 이날,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전기안전 요령이 담긴 팸플릿과 기념품을 나누어주며, 시장 안 상가 전기시설물에 대한 무료 안전점검 및 시설 개선 활동을 펼쳤다.
공사는 이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음 주 추석연휴 전까지 전국에 있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터미널, 역사 등 다중(多衆)이용시설 27,400여 곳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명절 연휴기간에도 공사 관할 전국 60개 사업소의 상황근무 태세를 강화하고, 전기사고 긴급출동 서비스인 ‘스피드콜’(1588-7500) 전화를 상시적으로 운용, 전기로 인한 국민 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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