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설공단) 선비문화수련원서 청렴워크숍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설공단이 최근 청렴감사실(실장 안현근) 주관으로 경상북도 영주시에 소재한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현장체험형 청렴워크숍을 열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2일로 개최된 2018 청렴 워크숍은 선비복을 착용하고 유복예절과 전통배례법 익히기, 생활예절 등을 학습하고, 선비문화 특강과 선비명상, 다도체험, 국궁체험, 청렴정책 토론, 소수서원 탐방으로 펼쳐졌다. 직원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설문 응답자의 71.4%가 매우만족 결과가 나왔다.

(사진제공:시설공단) 선비복을 착용하고 유복예절과 전통배례법 익히기, 생활예절 등을 학습

안현근 청렴감사실장은 “20년이상 경력직원부터 신입직원까지 고른 분포로 참가한 이번 청렴워크숍을 통해 실질적인 청렴교육이 된 것으로 만족도 조사결과가 나와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산시설공단은 해마다 다양한 청렴시책 평가와 클린비스코 청렴공모전, 청렴마일리지, 청렴유적시 탐장, 반부패 우수시책 공모, 청렴결의대회, 청렴서약서, 청렴아카데미 등 연중 청렴캠페인 전개를 통해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