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이명수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자유한국당, 충남 아산시갑) |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이명수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10월10일(수) 국회 본청 보건위 회의실에서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를 개회하였으며, "급증하는 노인인구와 노인 진료비 증가는 자연스럽게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 우려로 이어진다"면서 "'문재인 케어'에 큰 부담으로 작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노인진료비가 증가되어 재정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치매의 위험요소까지 줄여주는 효과가 입증된 만큼, 정부에서는 조속히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실시해야 한다"고 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10.10) |
또한, “물가상승률과 1인당 국민소득 상승률에 비해 지나치게 국민 의료비 지출이 급증한다”면서 “의료비 국민 부담이 심각한 상황에서 경감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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