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8년째 마포구 희망나눔 페스티벌 후원
상태바
효성, 8년째 마포구 희망나눔 페스티벌 후원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8.09.18 23: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효성이 18일(화)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희망나눔 페스티벌 ‘재민아 사랑해’에 4천만원을 후원했다.

희망나눔 페스티벌은 마포구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행사로 ‘재민아 사랑해’의 ‘재민이’는 열심히 살아가는 저소득 이웃을 의미한다. 효성은 이 행사를 2011년부터 8년째 후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참여하는 ▲희망나눔 콘서트와 관내 기업 및 주민들의 기부 물품으로 진행되는 ▲착한 경매, ▲야외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희망나눔 페스티벌을 통해 지난 7년간 총 17억 2천여 만원의 성금과 금품이 모였으며, 마포구는 저소득 가정의 자립자금을 지원하는 ‘꿈나래통장 사업’ 및 저소득층 자녀들이 꿈을 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경비, 학원비를 지원하는 ‘꿈나무 키우기 사업’ 등 마포구의 재민이 가정을 돕는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기업은 소외된 이웃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 8월에는 직접 마포구 지역주민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사진제공:효성)효성, 마포구 희망나눔 페스티벌에 4천만원 후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