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추석 맞아 ‘사랑의 송편 나눔’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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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추석 맞아 ‘사랑의 송편 나눔’실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09.1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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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호시설 거주 소외계층 2천300여명에 송편 전달해 나눔 실천
(사진제공:BNK홍보부) 추석맞이 송편전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이 18일(화) 오전, 추석을 맞아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송편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BNK금융그룹의 ‘사랑의 송편 나눔’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도 아동양육시설, 장애인, 노인, 미혼모 및 모자(母子) 보호시설 등에서 생활하며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BNK금융그룹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지역 54개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약 2천300여명의 지역 소외계층에게 송편을 직접 전달했다.

BNK금융지주 최홍영 그룹경영지원총괄부문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금융그룹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눔 경영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금융그룹은 추석 명절을 맞아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 7억 5천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각 구, 군의 소외계층 1만 5천여세대에 전달하는 등 지역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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