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 개교 70 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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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 개교 70 주년 기념식 개최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8.09.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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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가치 선도하는 창의융합 강소대학 ” 선포
(사진제공:안양대)김광태 이사장 사진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대 (총장 유석성) 가 개교 70 주년을 맞아 지난 14 일(금) 오전 교내 아리홀에서 ‘ 개교 70 주년 기념예배 및 기념식 ’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기념식에는 학교법인 우일학원 김광태 이사장을 비롯하여 유석성 총장과 교직원 ,동문 , 학생 , 내외빈 등 총 400 여명이 참석했다 .

이날 기념식은 기념영상 상영과 김광태 이사장의 기념사 , 근속 및 공로 표창 , 발전기금 약정서 전달 ,유석성 총장의 격려사 , 비전선포 , 축사 , 학생들의 다짐 ,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

지난 1948 년에 개교한 안양대는 사랑과 섬김의 기독교 정신과 한구석 밝히기 정신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리더를 양성해 오고 있다 . 2017 년 교육부의 ACE+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선정되면서 제 2 의 건학에 혁신을 가하고 있으며 , 개교 70 주년을 맞이한 올해 무한한 대학의 역량을 인정받아 ‘ 자율개선대학 ’ 으로 선정되었다 .

김광태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학원창립의 역사와 정신을 설명하고 “ 그 동안 설립자의 뜻을 이어받아 학교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 며 , “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과 ‘ 百人一步 { 백인일보 )’ 의 정신으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또 창조의 마음으로 정진해달라 ” 고 말했다 .

(사진제공:안양대)유석성 총장

유석성 총장은 “ 우리학교의 지난 70 년의 역사는 우리가 새롭게 나아갈 길의 나침반과 발판 , 새로운 역사를 창조할 등불이 될 것 ” 이라며 , “ 새로운 30 년 후 100 주년을 향하여 기독교 명문대학을 만들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사진제공:안양대)전체 기념사진

올해 개교 70 주년을 맞이한 안양대는 최근 교육부의 ‘2018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 ’ 과 과기정통부의 ‘ 빅데이터 전문센터 ’ 및 통일부의 ‘ 통일캠퍼스 ’ 로 선정되는 등 교육중심 명문대학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 현재 신학대학 , 인문예술대학 ,사회과학대학 , 스마트창의융합대학 , 문리과학대학 등의 단과대학과 일반대학원 ,신학대학원 , 교육대학원 , 경영행정대학원 , 글로벌복지상담대학원 등 5 개의 대학원으로 구성되어 약 6,000 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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