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취약계층 발굴 위해 마이홈 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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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취약계층 발굴 위해 마이홈 상담소 운영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8.09.1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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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보정동, 다음달 10일까지 주민센터서 전문가 맞춤상담
(사진제공;용인시) 보정동 찾아가는 마이홈서비스

[용인=글로벌뉴스통신]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다음달 10일까지 LH경기지역본부와 정부의 주거복지 지원정책을 알리고 취약계층을 발굴해 지원하기 위한‘마이홈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

주민센터 인근에 대규모로 들어선 빌라와 다세대건물 등에 단국대 학생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많기 때문이다.

상담은 매주 월․수․금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주민센터에서 진행한다. 이곳에선 공공임대주택유형과 공급 및 신청방법, 주거급여, 주택도시기금, 전월세자금대출 등 정부의 서민주거지원 정책을 상세히 안내하고 개인 맞춤상담도 제공한다.

동 관계자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많은 정책이 있어도 이를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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