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함진규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은 9월12일(수) 오전 국회 본청 228호에서의 원내대책회의에서 "현재 한국경제는 2%대 저성장의 늪에 빠져 있고, 급속한 저출산 고령화로 성장잠재력은 둔화되고 있는 투자와 생산, 소비, 고용 등 각종 경제지표는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도처에서 경고음이 쉴 새 없이 울려대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함진규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
함 정책위의장은 "급증하는 국가부채도 문제인데 작년말 1500조를 넘었다. 국민이 갚아야 할 빚, 철저히 대비해야 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급격히 늘리는 생각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또한, "우리 경제를 살릴 근본적인 방법으로 과감한 규제혁신에 나서야 하며, 과도하게 몰린 산업분야로 돌릴 수 있는 정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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