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 군사학과 2년 연속 부사관 합격 전국 최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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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 군사학과 2년 연속 부사관 합격 전국 최상위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8.09.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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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해군, 공군, 특전사, 육군3사관학교와 협약체결
  (사진제공: 국제대학교) 국제대학교 군사학과 예도단의 예도 시범

국제대(총장 장병집) 군사학과는 2017년 육, 해, 공군, 특전사, 해병대 부사관에 86명이 합격하여 전국 군사학과 부사관 최상위 합격률을 달성한데 이어 2018년 88명이 합격하여 2년 연속 전국 부사관 합격 최상위를 달성 하였다.

국제대 군사학과는 육, 해, 공군, 특전사, 3사관학교와 각각 협약을 체결한 수도권 명문 군사학과로 육군, 해군, 공군, 특전사, 해병대, UDT 부사관 등으로 진출 할 수 있으며 재학생이 원하는 군으로 임관 할 수 있도록 해당 군에서 20~30년 근무한 교수들이 각 군의 특성에 맞도록 헌신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육군의 경우 군사학과 출신은 100점 만점에 전공 가산점 12점, 수학기간 가산점 3점, 수강과목 가산점 2점 등 총 17점을 가산점으로 받는데 비해 일반 지원자는 기본점수 8점만 받게 되어 군사학과 졸업생이 무려 9점의 가산점을 더 받게 되어 합격에 매우 유리하다.

(사진제공 :국제대학교) 군사학과 해군반 함정 견학

국제대 군사학과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부사관 선발시험에 다수 합격하는 데에는 군사학과 졸업자에게 주는 가산점도 있지만 평상시 소속 학과 교수들의 열정적인 지도와 재학생들의 성실한 학습 참여는 물론이고 여름, 겨울 방학에도 학과 교수들이 자발적으로 강의하는 부사관 선발 주요 과목 특강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재학기간 동안 배우게 되는 커리큘럼도 부사관 선발시험 과목과 자격증가산점 과목(전산, 한자, 무도, 한국어, 외국어/영어), 수강가산점 과목(군대윤리, 리더십, 한국사) 위주로 편성 되어 있어 별도의 개별 학습을 하지 않아도 학교 수업만 성실히 참석하면 가산점을 받아 다른 지원자에 비해 수월하게 부사관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올해부터 부사관 진급 및 장기선발 시 학사학위 소지자에게 가산점을 주므로 직업 군인으로 정년까지 근무하기 위해서는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게 되었다.

장교로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편입 사관학교인 육군3사관학교와 일반대학 3학년으로 편입하여 3사관학교와 학사장교로 임관 할 수 있도록 특별 지도하여 장교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도한다.

국제대 군사과(www.kookje.ac.kr/NCO) 수시 1차는 오는 9월 28일까지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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