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제3회 진로페스티벌 개최
상태바
안양시, 제3회 진로페스티벌 개최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8.09.08 05: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안양시)진로페스티벌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안양실내체육관에서 EBS와 함께 하는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진로를 찜! 직업을 찜!)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은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진로․직업을 체험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제공:안양시)진로페스티벌 축사하는 최대호 안양시장.

학생, 학부모 등 15,000명이 넘는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미래 진로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특히 홈페이지로 체험프로그램 사전 예약 기간에는 주관 기관인 안양시 미래인재센터가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음식을 만드는 학생.

이번 행사는 입시상담 존과 취업&창업 존, 체험 존으로 구역을 나눠 122개 부스를 설치했다. 입시상담 존에는 관내․외 10개 대학과 경기글로벌통상고,안양여상,근명여자벙보고 등 8개 특성화고 및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 취업&창업 존에는 코레일, 육군․공군, 창업진흥원 등 18개 기업․기관이 참여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안양여상,항공 승무원 체험.

체험 존에서는 안양만안경찰서,안양소방서에서 일상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학생들이 체험하게 하였고,학생들에게 진로․진학상담과 채용 및 창업상담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모의 면접을 경험해 볼 수 있었다. 특히 학생들이 실제 회사에서 꼭 필요한 스킬로 이루어진 미션들을 풀어 보는 리얼오피스 부스가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체험 부스.

또한 메인 및 야외무대에서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식전․식후 공연과 학교별 동아리 공연이 행사 내내 이어졌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꽃잎차 설명.

최대호 안양시장은“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우리 학생들이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에서 유익한 미래 사회 진로에 대한 정보를 얻어 갈 수 있기를 바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끼를 바탕으로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박카스 브랜드로 유명한 동아제약 지원 코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