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전혜숙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구갑) |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여성가족위원회 여야 의원들은 8월21일(화) 국회 본청 550호에서의 제363회국회 임시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위원장 전혜숙)에서 "성폭력 처벌강화 법안 조속 처리"를 촉구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성폭력 혐의를 받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과 관련, 국회에 계류된 성폭력 처벌강화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한 목소리로 촉구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성희롱·성폭력 추진점검단과 협의회가 있어 여러 부처가 들어와 함께 논의하고 있고, 법과 관련해선 법무부 등 다른 관련 부처 협의하지 않으면 진행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며 "범정부 협의체 통해서 법과 관련해 논의하고 있고, 토론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전혜숙 여가위원장은 여가위 차원에서 조속한 법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로 결정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제363회국회 임시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8월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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