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글로벌뉴스통신]울진군의회(장시원 의장)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5일간) 제226회 울진군의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황유성 위원장), 원전관련특별위원회(김창오 위원장),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이세진 위원장) 3개 위원회를 구성 했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2018년도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2018년도 지방공기업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18년도 수시분 울진군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등 10건을 심의․의결 했다.
(사진제공:울진군)울진군의회전경 |
예산결산특별위원회(황유성 위원장)에서는 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예산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일반회계 4,204억원, 특별회계 3,023억원, 2018년도 지방공기업상수도사업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 222억원을 의결했다.
장시원 의장은 “5일간의 임시회 기간 동안 예산 및 각종 조례안 심사 등 의원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아울러 “2018년도 제1회 추경예산은 사업의 경중과 우선순위를 가려 조속히 반영하였음을 감안하여 올 한해 계획된 군정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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