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칼리 &아르니스'1편에 이어 연속 출간
(사진 제공:한국 아르니스 협회 전성용 회장)흉기 이렇게 방어하라!,자기방어법 교재 전격 출간 |
[서울=글로벌뉴스통신]아르니스는 영화 ‘아저씨’, ‘본시리즈’ 등에 나와 주목 받은 필리핀의 전통 격투 무술이다.
최근 지상파 뉴스에 소개되며 효율적인 호신술로 관심을 모아 온 '아르니스'에 대한 2번째 교재가 지난 7월 25일 출간되었다.
이 교재는 '모두를 위한 칼리 &아르니스 2 전술무기 운용편'(혜성출판사)으로 한국아르니스 협회 전성용 회장이 책의 저자이다.
전성용 협회장은 "실용적인 기술 위주의 교본이 되도록 집필했다"며 "일반시민 뿐 아니라 군인, 경찰 및 보안요원등이 현장에서 강력 범죄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수록해 놓아 더욱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해병대 무술교관 출신인 전 협회장은 특히 동아시아 칼리 아르니스 메이저 단체인 라푼티 그룹의 유일한 시니어 마스터 WEKF (세계 칼리,아르니스,에스크리마 연맹) 부위원장직도 겸임하고 있으며, 군부대 근접격투 교관 및 기술자문위원을 병행하며 한국재난안전관리협회 호신술 교관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모두를 위한 칼리 &아르니스 2 전술무기 운용편'은 지난 2014년에 나온 1편 '모두를 위한 칼리 &아르니스'와는 달리 흉기에 대한 대응법을 삼단봉과 나이프, 돈파 등 크게 3가지 제압술로 나누어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들어 더욱 문제가 되고 있는 '묻지마 폭력'과 흉악 범죄로 자기방어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이에 대해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전 협회장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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