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제235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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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제235회 임시회 폐회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8.08.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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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1차 추경예산 6억1백만원 삭감, 조례 및 일반안건 심의 의결
(사진제공:경주시의회)경주시의회 235회 임시회 2차본회의 사진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시의회(의장 윤병길)는 8월 7일(화)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8월 13일(월)부터 7일간 일정으로 개최한 제235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18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2차 본회의에 앞서 이동협 국책사업원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은 5분 발언을 통해 ‘탈원전 정부의 정책적인 기조에 따른 경주시의회의 역할’에 대해 "우리 경주는‘원자력산업의 희생양’이 될 수 없음을 결연하게 밝혀야한다" 면서 강력히 발언했다.

(사진제공:경주시의회)이동협 국책사업원전특별위원회 위원장 5분발언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경주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는 원안가결 되었고,

2018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3차 변경(안),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 예산(안)은 6억1백만원 삭감 수정가결 되었다.

또한, 문화행정위원회(최덕규 위원장)는 제2차 본회의를 마치고 하늘마루관리사무소와 건천 동경이 사육장을 방문해 현황 및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청취를 듣는 등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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