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월13일(월) 오전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의 제248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산 석탄반입 사건관련 모두발언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
추 대표는 "북한산 석탄 반입 사건은 정쟁의 도구가 될 수 없음을 분명히 한다. 이 사건의 핵심은 두 가지다. 국내 일부업체가 북한산 석탄을 러시아산으로 속여서 몰래 반입했다는 점과 정부가 미국의 첩보를 접수해서 신속하게 수사하고 처벌을 앞두고 있다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는 기존의 수사에 이어 조사, 수사 대상을 확대한 바 있고, 북한산 석탄 수입도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이 사건을 정쟁꺼리로 삼고자 하는 야당들은 스스로 헛짚었다는 점을 깨끗이 인정하고 사과부터 해야 될 것이다. "고 강조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더불어민주당 제248차 최고위원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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