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중앙) 김영환 전 국회의원,(우측)장영하 변호사 |
[서울=글로벌뉴스통신]김영환 바른미래당 대표 후보(전 국회의원)는 8월7일(화)오후 서울 여의도 선거사무소(바른미래당 건물 4층)에서 기자회견을 하였다.
김영환 후보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관련 4-5건 고소고발 수사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에서 진행되고 있다.성남판 미르 사건 같은 게이트가 160억원,축구단에 대가 없이 돈을 냈나?,제대로 수사를 하려면 상급기관인 경기 남부경찰청이나 검찰에서 수사를 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김영환 후보와 배석한 장영하 변호사(법무법인 디지탈 대표변호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주장의 허구성"이라는 제목의 자료를 기자들에게 배부하였고, 그 내용을 살펴보면 "이재명 경기도지사 모친 구00씨가 작성한 서류의 날짜는 2012.4.10이다.경찰관이 작성한 의견서와 관련 약식명령 등의 날짜가 특정된 사실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주장이 다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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