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연희 애국가수, "자유한국당은 당원이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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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애국가수, "자유한국당은 당원이 주인이다."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8.07.25 0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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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만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마이크를 잡았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임연희 애국가수가 지난 2018년 7월23일(월) 자유한국당 영등포 당사앞에서 "위기에 처한 자유한국당을 살리기 위해 전국당원들이 비상행동본부를 결성하여 당 개혁을 위해 행동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자유한국당은 당원이 주인이다"라고 말했다.

임연희 애국가수는 "자유한국당으로 인해 우파가 무너지게 생겼는데 이대로만 보고만 있을수 없어서 마이크를 잡았다"면서 "자유한국당이 바로 설 수 있도록 당 혁신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행동하고 실천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임연희 애국 가수

다음은 임연희 인터뷰 전문이다.

자유한국당 전국당원 비상대책 국민행동본부
사회를 맡은 임연희입니다

자유한국당은 당원이 주인입니다

위기에 처한 자유한국당을 살리기위해 전국당원들이 비상행동본부를
결성하여 당 개혁을 위해 행동하기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자유한국당으로 인해 우파가 무너지게 생겼는데
이대로만 보고만 있을수 없어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고 저는 주장합니다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대 참패에도 불구하고
현) 국회의원 및 당직자들은 처절한 반성보다는
극심한 계파갈등 보신주의 개인 이기주위으로 인해
당이 쪼개지거나 회생불능상태에 놓여있습니다

따라서 작금의 사태를 보고 전국당원들이 이제는 더 이상 당을
 맡길수 없다는 결론을 짓고 전국당원 비상대책 행동본부를
 결성하여 당사앞에서 당원중심으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자유한국당이 바로 설수 있도록 당혁신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행동하고 실천할것입니다

당원동지여러분! 애국시민여러분! 국민여러분 !

국민과 당원들이 용납할때까지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우리당이 국민과 당원들로부터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하는 것이 우리들의 목표입니다
무너져가는 당을 살려내야합니다

구  호

‘’자유한국당은 당원이 주인이다‘’

현)국회의원 전원 총선 불출마 선언하라

기득권 아웃하라

현 )당 협위원장은 전원 사퇴하라

당대표와 당지도부에 대한 당원 평가제도 도입하라

국민의견이 반영되는 소통정당으로 재탄생하라

당헌 당규개정 보수의가치확립 정책기능강화  공천시스템 개혁으로
국민과 당원들과 소통하는 정당으로 재 탄생할 것을 요구합니다

자유한국당의 철저한 반성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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