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썸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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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썸머 참가
  • 이길희기자
  • 승인 2018.07.2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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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메이드분야 10개 업체 지원 -

[충남=글로벌뉴스통신]충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인수)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코엑스 C Hall 에서 개최되는 '2018 핸드메이드코리아 썸머'에 충남 콘텐츠코리아랩 사업프로그램 참여 창작·창업자 및 콘텐츠기업 10개사를 모집하여 참가 지원한다.

핸드메이드 페어는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전국의 핸드메이드 분야 관련 업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재미있는 아이디어와 새로운 디자인의 상품과 작품을 선보인다. 국내 최대 핸드메이드 분야 전시박람회로 관련업계 관계자는 물론 수공예품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도 방문한다.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의 '열정마켓'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10개 업체 선정과 지원이 이뤄졌으며 지역 내 다양한 문화산업 관련 기업들의 상품 홍보와 국내·외 유통판로 개척, 관련 분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전시참가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지난 5월에는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이 동아홈리빙생활용품전시회에 참가하여 충남 콘텐츠 기업을 지원해 제품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실제 바이어들과의 상담 및 계약 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2018 핸드메이드코리아 썸머'에 참여하는 기업은 여느 하프와 같은 15현의 입문용 보급형 하프를 제작 하는 ‘(주)힘’, 천연연색으로 제작한 반려동물과 커플 생활한복을 제작하는 ‘달맞이꽃신’, 염색양모펠트, 태팅레이스등 다양한 손기술로 제작된 일상소품을 제작하는 ‘앙두’, 감성이 담긴 캘리그라피를 통해 디자인 아트 상품 및 문구류를 제작하여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는 손글씨, 손그림 제작연구소의 ‘송글디자인’ 등이다.

또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케릭터를 도자기로 표현한 감성 가득 핸드메이드 소품 기업 '수키', 다양한 디자인의 캔들을 제작하는 '작업실푼푼', 일상생활에서 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을 수 있는 생활 한복 '마마앤마마', 원목을 활용해 빈티지 디자인소품을 제작하는 '청춘작업실'을 만나볼 수 있다.

휴대용디퓨저 샤쉐 및 전통자수, 주방디자인소품등을 제작하는 ‘운경’, 당당하게 빛나는 대한민국의 무궁화를 통해 무궁화굿즈를 제작하는 ‘무궁화블라썸’이 대표 상품들과 작품으로 함께한다.

김인수 원장은 "이번 페어에 참여한 충남핸드메이드 기업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다양한 디자인 상품들을 선보이고 판로확대를 거쳐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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