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곡곡 문화공감” 타악릴레이콘서트‘타악+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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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 문화공감” 타악릴레이콘서트‘타악+알파’
  • 이길희기자
  • 승인 2018.07.0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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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소리로 얽히다 : 樂&Rock 』3회차 공연, 6월 30일 진행 성료
(사진제공:대전문화재단)2018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타악+알파

[대전=글로벌뉴스통신]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이화섭)이 운영하는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 공연장에서 6월 30일(토), 오후 3시 30분 대전타악릴레이콘서트 ‘타악+알파’의 세 번째 무대인 ‘아라리예술단’의「옛소리로 얽히다 : 樂&rock」공연이 2회차 공연에 이어 매진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아라리예술단’은 국악 특유의 리드미컬한 연주와 화려한 퍼포먼스에 놀이 요소를 접목하여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타악릴레이콘서트는 매회 다양한 악기와 프로그램으로 모든 관객이 함께 음악을 만들어간다. 이번 공연은 손과 발, 그리고 몸을 이용하여 장단을 만들고 노래와 추임새를 배워 ▲액맥이 타령과 ▲아리랑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마지막 곡인 ▲마당판굿에서는 관객들과 함께 어우러져 쇠놀이, 장구놀이, 마당놀이 등 함께 즐기는 흥겨운 무대로 꾸며져 관객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다.

또한,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20여명의 문화소외계층 어르신과 25여명의 외국인이 관람하여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다.

‘대전타악릴레이콘서트-타악+알파’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을 원하는 분은 042-480-1085 혹은 monojon@dcaf.or.kr 문의하면 되며, 30~45인 문화소외계층의 경우 버스임차를 통한 모셔오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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