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교통공사) 상거래 계약질서 확립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교통공사(사장 박종흠)가 지난 15일 도시철도 서면역 지하상가에서 공사 관계자 및 서면역 상가연합회 임대사업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거래 계약질서 확립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클린상가 캠페인」을 펼쳤다.

공사는 상가의 돌출·호객행위로 유발될 수 있는 불편을 막고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는 한편, 청렴한 상가임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공사는 공정하고 청렴한 임대문화 정착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청렴 리플릿을 제작해 도시철도 전 임대사업주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부산교통공사 박종흠 사장은 “부산 대표 지하상가인 서면에서의 이번 캠페인이 상거래 질서 확립은 물론 쾌적한 도시철도 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