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출마자 대규모 합동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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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출마자 대규모 합동유세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8.06.0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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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40만 하남시대 집권여당의 힘으로 제대로 준비하겠다.
(사진제공:김상호 캠프) 김상호 후보의 하남 틀림없이 좋아진다.

[하남=글로벌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김상호 후보는 31일 오후 6시 하남시청 옆 농구장에서 도의원, 시의원 출마자 전원과 합동유세를 했다.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하남시장으로 선택을 받고 이재명 후보도 경기도지사에 당선된다면, 하남시는 20년만에 집권당의 시장과 집권당의 도지사를 갖게 된다.”고 말하면서, “40만 하남시대를 제대로 맞이하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남북정상회담을 2차례나 이어가면서 남북관계 발전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문재인 정부를 지지해 달라.”면서, “문재인 정부 성공의 첫 단추인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하남시 출마자 모두 압승한다면, 정부의 국정운영 동력이 더욱 힘을 받을 수 있고, 결국 하남발전까지 이끌어낼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제공:김상호 캠프)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첫 합동유세

이날 합동유세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출마자들이 “갈등과 불통의 벽 허물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하남의 지역현안과 공공갈등들을 과감히 해결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또한 이날 합동유세에 정병용 후보(미사1, 미사2)가 사회를 봐 눈길을 끌었다.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 선거캠프는 하남발전을 위해 시의회 및 도의회의 다수의석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 “나벤져스”, “나일병살리기 프로젝트” 등 유세계획을 기획하고 하남시 도의원 시의원 출마자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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