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문수 캠프) 새벽을 노크하며 시작한 오늘의 출정 계속 이어진다.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는 31일(목) 동대문시장에서 새벽을 여는 상인들과 시민들의 만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새벽시간 시민들과 만남을 마친 뒤 지하철을 이용해 출정식이 열리는 서울역 광장으로 이동하면서 김후보는 만나는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반갑게 인사를 했는데 “ 파이팅 하세요. 응원합니다 ”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김문수캠프: 한월희기자 편집) 오늘 하루 일정이 모자를 정도로 인기 만점 김문수 돌풍... "실물이 멋있네" 라고 한다... |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용산구 서계동 주민들이 나와 “김문수 후보는 우리들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보인다. 열악한 환경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고 싶다. 김 후보를 지지한다 ”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상상마당에서 열린 오후 유세에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참가해 ‘서울시장에게 바라는 어린이 7대 공약 전달식’을 김 후보에게 직접 전달했는데 김 후보는 “ 시장이 되면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 ” 는 의지를 밝혔다.
김 후보는 이수역 네거리, 관악구 관악 플라자, 강남역 M-스테이지 등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들과 만남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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