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글로벌뉴스통신] 2018년 5월 28일(월) 오전에 개최된 천안시 공무원 간부회의에서 모 고위 간부(실명을 인지하고 있지만 밝히지는 않겠음)가 “구본영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자료요청이 오면 적극 지원하라”는 지시를 하였다는 제보를 접수했다.
이에 대해 박상돈 자유한국당 천안시장 후보는 “이와 같은 행위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구본영 후보를 지지하기 위한 노골적인 선거개입”이라고 규정하며, 이와 같은 행위가 다시 적발될 경우 묵과하지 않고 선관위 고발 등 모든 조치를 취할 것임을 경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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