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글로벌뉴스통신] 사단법인 혜암선사 문화진흥회는 “「스승 혜암」 책, 법보시 공양으로 선업공덕을 쌓으시기를 발원한다”면서 “‘공부하다 죽어라.’이처럼 높고 깊은 가르침을 주신 혜암 큰스님의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혜암 큰 스님의 사상과 수행, 가르침을 재조명한 「스승 혜암」을 김영사에서 출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혜암선사 문화진흥회는 “「스승 혜암」은 큰 스님을 가까이 모셨던 제자와 인연 있는 스님과 재가자 25인이 밝히는 체험적 증언이 담겨 있어 큰 스님의 그리운 면모와 자상한 가르침을 더욱 생생히 접해 보실 수 있다.”며 “‘스승 부재’의 오늘날, 이 책을 통해 혜암 큰 스님의 가르침을 깊이 되새기고 자비와 겸양의 인간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부디 ‘나’를 찾고, 무량복덕 지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스승 혜암」

문의는 원당함 종무소 사무국(계좌번호:우체국 610774-05-002765.사단법인 혜암선사 문화진흥회) .법보시 공양방법은 책 「스승 혜암」의 정가는 16,000원이고 법보시 1구좌 50만원 (책 35권), 법보시 2구좌 100만원 (책 70권)이다.

박현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