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민화 창간 4주년 기념 특별 44인 인사아트프라자 4층에서 7일간 열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윤겸 황치석 세계기록문화 화백이 2018년 5월 2일(수)~5월8일(화) 7일간,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플라자 4층 전시실에서 개최된 월간 민화 창간 4주년 기념 특별 44인-오늘의 민화,내일의 민화- 초대전을 갖는다.
(사진발췌:황치석화백 페이스북)월간 민화 창간 4주년 기념 특별 44인-오늘의 민화,내일의 민화- 초대전 홍보물 |
현대민화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초대전시는 ‘개성 넘치는 중견 민화작가의 현대 한국 민화의 오늘과 내일을 한국 현대민화 정예작가 44인의 하모니로 조망한다.
유정서 월간<민화>대표 겸 편집국장은 "황치석 화백은 직접 보기도 어렵고, 본다 해도 희미하게 변색되거나, 퇴락되어 알아보기 어려운 소중한 세계기록문화유산을 문헌연구와 현지답사를 통한 치밀한 고증을 바탕으로 소실된 부분까지 완벽하게 복구하고 재현하는 등 생생한 채색을 통해 새롭게 만나는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해주는 공로와 놀라운 열정을 인정받아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발췌:황치석 페이스북)윤겸 황치석 세계기록문화유산 화백이 2018년 5월2일(수), 서울 인사동에 자리한 인사아트플라자 4층에서 세계기록문화유산인 조선왕조 의궤를 재현 복원한 황치석 화백의 작품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
윤겸 황치석 화백은 "정성으로 전시를 마련해 주신 월간 만화 유정서 대표님과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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