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석 화백, -오늘의 민화,내일의 민화-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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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석 화백, -오늘의 민화,내일의 민화- 초대전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8.05.03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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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민화 창간 4주년 기념 특별 44인 인사아트프라자 4층에서 7일간 열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윤겸 황치석 세계기록문화 화백이 2018년 5월 2일(수)~5월8일(화) 7일간,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플라자 4층 전시실에서 개최된 월간 민화 창간 4주년 기념 특별 44인-오늘의 민화,내일의 민화- 초대전을 갖는다.

(사진발췌:황치석화백 페이스북)월간 민화 창간 4주년 기념 특별 44인-오늘의 민화,내일의 민화- 초대전 홍보물

현대민화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초대전시는 ‘개성 넘치는 중견 민화작가의 현대 한국 민화의 오늘과 내일을 한국 현대민화 정예작가 44인의 하모니로 조망한다.

유정서 월간<민화>대표 겸 편집국장은 "황치석 화백은 직접 보기도 어렵고, 본다 해도 희미하게 변색되거나, 퇴락되어 알아보기 어려운 소중한 세계기록문화유산을 문헌연구와 현지답사를 통한 치밀한 고증을 바탕으로 소실된 부분까지 완벽하게 복구하고 재현하는 등 생생한 채색을 통해 새롭게 만나는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해주는 공로와 놀라운 열정을 인정받아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발췌:황치석 페이스북)윤겸 황치석 세계기록문화유산 화백이 2018년 5월2일(수), 서울 인사동에 자리한 인사아트플라자 4층에서 세계기록문화유산인 조선왕조 의궤를 재현 복원한 황치석 화백의 작품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윤겸 황치석 화백은 "정성으로 전시를 마련해 주신 월간 만화 유정서 대표님과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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