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청춘응원단과 함께 하는 청장년 돌봄 사업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덕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차영)는 지난 25일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청춘응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청춘응원단은 아직은 청춘인 청장년(만 55~64세) 단독세대에 정서적 지원과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노인일자리 인력 4명으로 구성되었다.
응원단은 해당 세대를 방문하여 복지시책안내문을 전달하고, 위기가구 발견 시 덕포1동 맞춤형복지팀에 전달하여 사례관리 등 맞춤형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차영 동장은 “청춘응원단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고독사 예방은 물론, 노인․ 청장년의 세대 간 소통을 통한 공동체성 회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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