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동시)2018 행복안동 평생학습,복지어울림마당 3만여명 찾아 |
[안동=글로벌뉴스통신]4월 7일과 8일 이틀 동안 탈춤공원에서 열린 ‘2018 행복안동 평생학습,복지어울림마당’에 시민과 학생 등 3만여 명이 찾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배움과 나눔, 꽃으로 피어나다” 라는 부주제로 그 어떤 축제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는 평이다.
‘라퍼커션 페레이드’와 시립합창단 공연 등 개막식을 시작으로 ‘베이비 부”와 및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100여 가지 체험이 진행됐다.
또한 ‘꽃보다 바라봄 사진관’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가족사진을 무료로 찍어주는 봉사활동도 가졌다. 직업 체험존에서는 파티쉐, 메이크업 아티스트, 스튜디어스, 스포츠마사지사 체험 등 진로체험의 기회도 제공했다.
(사진제공:안동시)2018 행복안동 평생학습,복지어울림마당 3만여명 찾아 |
안동포정보화마을이 경상북도무형문화재1호인 안동포주머니만들기 체험을 통해 전통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알렸으며 조기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내방가사 낭송·필사, 섬유민화체험, 책놀이터, 천연비누, 핸드드립 체험 등 차별화된 코너를 많이 준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제공:안동시)2018 행복안동 평생학습,복지어울림마당 3만여명 찾아 |
더구나,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과 복지가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을 얻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평생학습과 복지서비스의 다양한 정보를 많은 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더욱 다채롭게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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