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딸 사랑, “우리 친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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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딸 사랑, “우리 친구할까요?”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08.21 2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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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경석

 

   
▲ (사진제공:계경석)
이시대 평범한 한 젊은 여성(계지은 33세)의 일상이 “우리 친구할까요?”란 책으로 나와 감동과 함께 소통의 장이 될 것 같다.

 이책에서 저자는 고민, 연애, 결혼 및 사랑, 매 순간 순간에 느끼는 감정의 흔적들, 다이어트, 상념, 자신과의 대화, 취미, 리더십, 고진감래(보아) 창의 상상력(노무현 전 대통령과 스티브잡스), 이외에도 책 ,영화, 직장생활 등에서 느낀 내용을 빼곡이 적었다.

 이 책에는 또 자신과의 모든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또 세상 살아가는데 험하고 힘들고 어렵고 두렵고 답답하고 허전 등 어떠한 상황에 직면할 때 친구처럼 이야기하여 소통, 평범한 삶이지만 너무나도 공감이 된다.

 이 책을 보면 독자들은 자신을 다시한번 비춰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위로와 희망의 될 것으로 보인다.

 이책은 1부 여자와 친구할까요로 시작, 소박한 일상, 직장생활, 저와 친구할까요?로 나누어 4부로 꾸며졌다.

 이책의 저자 계지은(아네스)은 부천에서 태어나 소명여고 숭실대학교 국문학과, 대학신문 편집국장, 경향신문 기자(미디어), 네이트 기획과장, cj헬로비젼 슈퍼스타k3 기획 등 지나오던 중 지난 2011년 지병이 도져 아쉽게도 33세의 일기로 세상을 달리했다.

 이에 아버지인 계경석과 가족들은 고인이된 딸 계지은의 글이 이시대 젊은이들이 살아가는데 꼭 한번 읽어봤으면 하여 책으로 펴냈다고 소개했다.

 이 도서는 교보문고, 서울문고, 영풍문고와 각 인터넷 서점에서 구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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