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8월 19일(월)부터 제2회「DUR 경험사례 및 개선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문화 확산과 DUR에 대한 국민 인지도를 높이고자 마련된 행사로, 개선아이디어들은 검토를 거쳐 DUR 제도발전에 활용 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의약품안심서비스(DUR)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중심으로 전국 의료기관 및 약국과 정보망을 연계 구축하여 의약품을 처방·조제할 때 환자별 투약정보를 바탕으로 의약품 안전성과 관련된 정보를 의·약사의
컴퓨터 화면에 실시간 제공함으로써 의약품 중복 투여 등 약화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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