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의원, 진주·사천 항공산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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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의원, 진주·사천 항공산단 추진
  • 글로벌뉴스통신
  • 승인 2013.02.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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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박대출 의원(경남 진주갑)이 2. 14(목)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우리나라 항공·우주 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주시민, 각계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당선인이 “진주·사천을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한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자리이다.

토론회의 좌장은 문태헌 교수(경상대학교 도시공학과)가 맡고, 발제는 안영수 박사(산업연구원 방위산업실장) 「우리나라 항공산업 전망과 전략적 대응방안」 ② 김석기 본부장(경남도 지역균형발전본부장) 「진주·사천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지정 및 조성방안」이고, 지정토론자로는 ▲이창희 진주시장 ▲이동민 국토해양부 산업입지정책과장 ▲최남호 지식경제부 기계항공시스템과장 ▲반한용 LH공사 산업단지처장 ▲한국우주항공(주) 김형준 상무등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박 의원은, “나로호 발사 성공 이후, 아이들은 부모 손을 잡고 과학관을 찾아 항공우주 산업에 대한 꿈을 만들고, 서점가에서는 과학 서적 열풍이 부는 등 나로호 효과가 대한민국을 움직이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박근혜 정부의 항공우주산업 발전 방향을 도출하고, 진주·사천 항공산단 지정 및 육성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여, 우주항공산업 무한경쟁시대를 대비해야 한다”면서 진주·사천 항공산단 조기 지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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