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장, “민주평화당을 민생정당으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터”
[국회=글로벌뉴스통신] 민주평화당 초대 사무총장에 정인화 의원이 선임되었다. 민주평화당은 2월 6일(화) 국회의원회관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정인화 의원(광양·곡성·구례)을 사무총장으로 합의 추대하였고, 같은 날 열린 창당대회를 통해 사무총장으로 공식 임명하였다고 밝혔다.
신임 정인화 사무총장은 민주평화당 중앙당 사무처를 관장하며, 민주평화당 당헌에 따라 당의 전략수립·조직관리·재정·인사·행정지원 등의 업무를 이끌게 된다.
정 총장은 “새롭게 출범한 민주평화당의 초대 사무총장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주평화당이 민생·민주·평화·개혁·평등이라는 출범 취지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당을 정비함에 있어 부여받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의 포부를 밝혔다.
(사진제공:정인화 의원실) 정인화 의원(광양·곡성·구례)이 사무총장으로 합의 추대되었다. |
정인화 총장은 광주공고, 전남대 행정학과를 나와 행시 26회에 합격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전라남도 관광문화국장과 여수 부시장 등을 거쳐 광양‧곡성‧구례에서 제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현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초선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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