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Food Summit, 평창과 서울에서 푸드 정상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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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ood Summit, 평창과 서울에서 푸드 정상회담 개최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8.02.01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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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13일 서울 aT 센터에서 연달아 이틀에 걸쳐 개최

[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8 Food Summit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오는 2월12일(월) 오후12시, 평창 용평리조트와 2월13일(화) 서울 aT center에서 미래 푸드산업의 시장을 전망하기 위해 연달아 이틀에 걸쳐 각각 개최된다.

평창 용평 리조트 내 블리스 힐스테이 웰니스홀에서 열리는 평창 Food Summit과 서울 aT center grand 5층 conference hall에서 개최되는 서울 Food Summit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개회사와 국외 학자, 푸드 CEO의 기조연설 그리고 미래 식량 조리 시연, 미래 식량 전시, 한국 전통주 시음이 제공될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국제적인 관심을 받는 유엔세계식량계획(UN WFP;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이하 WFP)의 코린 우즈(Corinne Woods:Director of Communication)가 세계의 당면한 기아 문제의 핵심인 미래 푸드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WEP입장을 발표한다.

▲Baron Hilton 명예 회장인 데니스 레이놀즈 (Dennis Reynolds:호텔, 레스토랑 및 제도 관리), ▲실험 심리학자 교수인 찰스 스펜스(Charles Spence:the Crossmodal 연구실 책임자), 그리고 ▲청정 기술 회사 AeroFarms의 CEO인 데이비드 로젠버그(David Rosenberg:첨단 수직 농장을 건설 및 운영)가 세션별로 발제한다.

푸드 산업의 현재와 미래 방향 및 푸드산업의 미래에 대한 조명 후, 김남조 한국관광학회 회장이 토론 좌장을 맡아 심도있는 논의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발췌: Food Summit 운영사무국)2018 Food Summit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오는 2월12일(월) 오후2시, 평창 용평리조트와 2월13일(화) 서울 aT center에서 미래 푸드산업의 시장을 전망하기 위해 연달아 이틀에 걸쳐 각각 개최된다.

강원도 음식은 물론 대한민국 푸드 산업의 현재를 짚어보고, 한식의 세계화 및 경쟁력 강화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2018 Food Summit은 국내외 식품산업 관련 CEO 및 학자들을 초청해 국제적인 식품분야의 오피니언 리더(opinion leader)인 다국적 회사의 CEO, 학자, 미래 식량 전문가 등 푸드산업의 정상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식품 산업계는 물론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여 미래 농업의 방향을 제시할  2018 Food Summit은 국내 음식 문화와 농·수산 식재료까지 한국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전망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Food Summit 운영사무국으로 전화☎(02-3463-5031)나 이메일 (Daeho.kim.korea@daum.net)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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