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한양대 국제관광대학원(원장 조민호)이 개최한 "2017 국관인의 밤 & 홈커밍 데이"에 참석해 동문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일단 기분이 좋다. 기분이 좋고. 우리 국관원이 계속 이런, 발전되는 모습을 보니 좋다."라고 말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 나종민 문체부 제1차관

나종민 차관은 이어 "더욱 더, 앞으로도, 발전되고, 우리 동문회가 활성화 되기를 바라겠다."며 간단한 소감을 밝혔다. 

나종민 문체부 제1차관은 포즈를 취하며 "국관원 화이팅!!!"하며 손짓으로 하트모양을 지었다.

한편 나종민 제1차관은 행정고시 31회 출신으로 한양대 국제관광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졸업한 후 경희대학교에서 관광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부처 내 신망 높은 정통 관료"출신으로 문체부 주요 보직을 두루 섭렵한 행정전문가이다.

청와대는 2017년 6월6일, 문체부 제1차관에 추진력과 소통능력을 겸비한 나종민 동국대 석학교수를 임명했다.

박현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