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의원,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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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의원,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선정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7.12.2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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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분석 · 건전한 비판 · 합리적 대안으로 민생국감에 집중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김성원 의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자유한국당 김성원 의원(경기 동두천시·연천군)은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뽑은 ‘2017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27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조직된 NGO모니터단은 올해로 19년째 국정감사 현장에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평가결과에 따라 우수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11월 16일 자유한국당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포함되었고, 12월 12일에는 수도권일보·시사뉴스가 주관하는 우수의원에도 선정됐다. 그리고 이번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우수의원에도 포함되면서 ‘국정감사 우수의원 3관왕’을 달성했다. 사실상 2017년 국정감사에 가장 충실히 임한 국회의원 중 한사람으로 이름을 올린 것이다.

김 의원은 현장국감·정책국감·민생국감에 초점을 맞추며 각종 현안에 대한 치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 내실 있는 국정감사를 치렀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자유한국당 김성원 의원(경기 동두천시·연천군)

이번 국정감사에서 김의원은 정부의 가계부채 대책이 가진 문제점과 함께 서민의 피해방지 대책을 촉구하고, 미인가·불법 금융상품에 대한 관리감독을 주문했다. 공정위 국정감사에서는 전속고발권의 기능 제고를 위한 개선책을 주문하고, 소비자 위해 제품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소비자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또한 국가보훈처를 대상으로는 국립묘지 안장수요를 진단하고, 국립 제3현충원 조성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접경지역에 대한 고려를 촉구했다. 경기북부 접경지역을 역차별하는 수도권규제의 불합리성을 지적하고 합리적 대안 방안 모색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3대(三代)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수상의 기쁨을 동두천·연천 주민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라며,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이 보시기에 흐뭇하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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