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원장 조민호)이 2017년 12월23일(금), 서울 여의도 소재인 콘래드 호텔에서 역사상 최초로 동문 초청 '2017 국관인의 밤 & 홈커밍데이를 동문과 재학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조민호 국제관광대학원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국관인의 밤은 좀 특별하게 마련했다."면서 "재학생과 졸업생이 한자리에서 모여서 지금까지의 우리의 발전을 자축하고, 새로운 미래를 계획하는 모임으로 준비하였다"며 아낌없이 사랑을 베푼 원우회 회장, 동문 회장, 그리고 임원들과 한양대 행정팀에게 "최고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조민호 국제관광대학원 원장이 2017년 12월23일(금)에 열린, 동문 초청 "2017 국관의 밤&홈커밍데이"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김영주 총동문회장으로 부터 발전기금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민호 원장은 "이 모임을 시작으로 국제관광대학원의 재학생과 졸업생이 서로 격려하고, 의지하며 가까워지기를 바란다."면서 "우리 국제관광대학원이 대한민국의 관광산업의 자존심임을 기억하시길 바란다. 감사하다."며  환영의 소감을 밝혔다.

박현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