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 실무수습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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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 실무수습 수료식
  • 홍태익 논설위원
  • 승인 2017.12.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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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홍태익논설위원) 안산 소재 중소기업연수원에서의 제32회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 실무수습

[안산=글로벌뉴스통신] 안산 소재 중소기업연수원에서 2017년 12월 16일(토) 제32회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 실무수습 수료식이 있었다. 수료생들은 2017년 9월 23일부터 12월 16일까지 현장실습 및 실무수습을 종료하고 이날 수료증과 뱃지를 받았다.

(사진 : 홍태익논설위원) 신입지도사에 대한 송갑호회장의 강연 후 협회 임직원과 함께

참석한 내빈으로는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전국지회장협의회 회장인 최창선 강원지회장, 신철 강서지회장, 홍태익 경기남부지회장, 이형곤 중부지회장, 강남지회 총무이사가 참석하였다.
이번 32회에서는 경영지도사 179명(합격률 12.91%), 기술지도사 10명(합격률 16.95%) 총 189명(합격율 13.08%)이 합격했다.

이날 송갑호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회장인 송갑호박사는 신입 제32회 경영 및 기술지도사에게 " 개별법의 중요성과 신입지도사가 지녀야 할 마음자세"에 대해 강연하였다.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 개별법은 "경영‧기술지도사 제도를 확립하여 중소기업의 경영 합리화와 기술 향상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국민경제의 균형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함"에 있다.

개별법은 2016년 11월 23일 원혜영 의원이 대표발의했으며,현재 국회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중이다.

(사진 : 홍태익 논설위원) 제32회 실무수습 종료한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경기남부지회 회원의 모습

이날 11조 우종근 신입 경영지도사는 현장실무수습에서 방문 진행한 (주)윈테크의 경영전략에 대해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매번 회수가 늘어날 때마다 우수한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가 증가하는 것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이번 합격한 신입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가 경제의 어려움 속에 신음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희망의 불꽃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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